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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적 리뷰

객체 지향의 사실과 오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45968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면서도 다소 위험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가장 널리 퍼져있는 오해는 클래스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 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두 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 book.naver.com 현재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 회사로부터 추천 도서로 여러권을 선물받았다. 그 중 한권으로, ..
자바 웹 프로그래밍 Next Step 요약 : 웹 서버가 어떤 원리로 구동되는지, 서블릿 컨테이너와 스프링 컨테이너는 무엇인지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알라딘)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어느정도 현업에서 웹 서버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고 있을 때 였다. 웹 어플리케이션 (tomcat, undertow) 등을 띄우고, 컨트롤러, 서비스로 요청을 전달해서 처리하고 응답을 돌려주고.. 서비스를 구현하기위해서는 문제 없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웹 서버가 어떻게 구동되고, 웹 어플리케이션은 뭔지, 스프링 mvc는 또 뭐가 다른지 등에 대한 지식은 없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추천받았다. 현재 챕터 13개 중에서 11번째를 펼치고 있다. 다 보면 마저 쓰겠다. ----------------..
Effective Java 요약: 정말 좋은 책이고, 자바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대학교 졸업 후, 현업에 들어오자마자 읽었던 자바 서적이다.그 당시, 나름 자바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무참히 무너졌다.그만큼 내 코드는 객체지향적이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대부분이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기에 내 것으로 만드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100을 전달한다면 내가 흡수한 것은 20? 정도 될까? 하지만 그 것만으로도 코드가 훨씬 객체지향적이 되는 것을 느꼈다. 가장 큰 수확은 디자인 패턴과 자바 리플렉션을 만났다는 것, 그리고 enum의 재발견이다.요즘 웹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데 종종 이펙티브 자바에서 나온 내용을 마주하고 흡족스러웠다. 2019년에는 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