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45968
현재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왔을 때, 회사로부터 추천 도서로 여러권을 선물받았다.
그 중 한권으로,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생각을 자리잡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객체가 아닌 클래스 중심으로 코드를 짜고 설계를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멍했다.
말 그대로 객체 지향은 객체가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그 반대로 살았구나.
두 번째 읽을 때는 또 다른 느낌이다.
반 년이나 일 년이 흐른 후에 또 한번 읽어보고 싶다.
그 때는 또 어떤 느낌이 올까 너무 궁금하다.
참고로 두 번째 읽을 때 가장 감명깊었던 말은
"객체 지향 설계자로서 우리의 목적은 현실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상한 나라를 창조하기만 하면 된다" (현실 세계를 은유하는 이상한 나라)
은유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객체 지향의 개념을 잡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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