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 좀 멍하다.
죽을병도 안니고 엄청 심한편은 아니고 어느정도 예상도 하고 있었지만
막상 마주하니 멍하다.
한쪽 판의 신경이 정상 판에 비해 많이 닫혀서 1/10이 남았다고 한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건강하게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나 ㅋ
수술을 할 지 말 지도 고민이고
어느 하나 정확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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